“네팔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응원 보내 2015-06-09

지진 발생 직후 네팔 지진 긴급구호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재)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에 다양한 사연을 담은 성금이 모연되고 있습니다. 500원을 기부한 아동, 병원 입원환자, 아동생활시설 청소년 등 다양한 단체에서 각자의 사연이 기부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대구 반야유치원(원장 남현미)은 지진 이후 한 달여간 자발적 참여를 통한 네팔돕기 성금을 모아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습니다. 남현미 원장은 “선생님과 원아들이 네팔 기사를 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네팔 친구들 돕기 모금을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주신 돈으로 군것질을 하지 않고 가져온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이 네팔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12만2천원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경남 고성의 아동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정토만일회 보리수동산(원장 승욱스님)에서도 62만원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59명의 아동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는 보리수동산에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 그 관심에 보답하고자 용돈을 모아 전달해왔습니다.

이밖에도 8일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환우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법당에서 기금을 보아 4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약 1,500곳의 개인 및 단체가 네팔 구호기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재)아름다운동행은 네팔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2차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네팔 지진 구호모금 동참은 농협 301-0171-6962-11(예금주:아름다운동행) 문의 모금사업팀 02-737-9595로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